8월 2일,다이바에서 맞는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계획해놓은 일정은 없었습니다.이번엔 1층 뷔페로 조식을 먹으러갑니다.조식 먹으려고 7시에도 일어나보고이날은 아침 8시에 어떻게든 일어났습니다.조식인데 가격이 2737엔..안일어날수가 없지조식 포함으로 해서 다행이다맛은 무난했습니다.한쪽에서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던데그걸 못먹은건 조금 아쉽네요.체크아웃이 12시까지였기 때문에 먹고 와서 다시잤어요.체크아웃을 하고 신바시로 이동합니다.지름신이 강림하신 우리 칭구의 짐..맡길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이날 폰에서 나온 기온은 36도..햇살이 쨍하고 내리쬐니 녹아내리는 날씨입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우에노 역에 도착했습니다.한 친구는 거의 탈진급으로 쓰러지려고 하고 다른 친구는 마지막으로 스시를 꼭 먹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