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7월 도쿄

[2018 도쿄]7/30 정말 더웠던 신주쿠쪽 탐방기

ConanMania 2018. 8. 8. 17:03
반응형

7/30 월요일,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

시부야와 신주쿠를 갈 일정입니다.

목표는 신주쿠에서 점심식사 후

시부야에서 스크램블/캣 스트리트/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

신주쿠로 왔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밖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니면 더워서 없는걸까요?

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왔습니다.

밥먹으러 왔어요

먹음직스러운 라멘...아닙니다

스테이크 썰러 왔어요!

여기가 싸면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파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11시~3시 점심영업이라고 해서 왔는데

11시30분 도착...10명 대기 무엇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를 두개 시켰습니다. 가격 2200엔!

완전 그냥 어우 추천맛집입니다

굳이 일본가서 스테이크 썰 필요가      네네네 있습니다

그 후 지갑 등의 쇼핑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신주쿠역 엄청 넓습니다...

포기하고 시부야로 갑니다.

시부야로 왔습니다.

목적은 스크램블 교차로 찍어가기

스타벅스 2층에는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저도 성공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올리려했는데 그건 실패했습니다.


칭구는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는지 지하로 내려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당히 시간을 때워야했는데요..

스타벅스 건물이 꽤 커서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스타벅스 건물의 다른층에서는요 DVD도 팔구요 CD도 팔구요

죠죠 실사화도 팔아..?

정말 여러가지를 파는곳입니다

원래는 시부야의 스타벅스에서 보고난 뒤

이치란 라멘을 먹거나 캣 스트리트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더움!!무리하지말자!! 그러므로 일정 취소

신주쿠역까지 걸어갔습니다.

지금 글 적으며 생각해보니 왜 걸어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잠깐 더위 먹었다가 정신차렸나봅니다.

아키하바라역까지는 그래도 전철타고 잘 갔습니다.

네...이 뒤엔 크게 한일 없었습니다..

돌아오니 오후5시였고

칭구들과 다른곳을 가려니 쇼핑한걸 정리하고있네요

허헣 따로 아키바를 다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