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월요일,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
시부야와 신주쿠를 갈 일정입니다.
목표는 신주쿠에서 점심식사 후
시부야에서 스크램블/캣 스트리트/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
신주쿠로 왔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밖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니면 더워서 없는걸까요?
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왔습니다.
밥먹으러 왔어요
먹음직스러운 라멘...아닙니다
스테이크 썰러 왔어요!
여기가 싸면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파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11시~3시 점심영업이라고 해서 왔는데
11시30분 도착...10명 대기 무엇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를 두개 시켰습니다. 가격 2200엔!
완전 그냥 어우 추천맛집입니다
굳이 일본가서 스테이크 썰 필요가 네네네 있습니다
그 후 지갑 등의 쇼핑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신주쿠역 엄청 넓습니다...
포기하고 시부야로 갑니다.
시부야로 왔습니다.
목적은 스크램블 교차로 찍어가기
스타벅스 2층에는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저도 성공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올리려했는데 그건 실패했습니다.
칭구는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는지 지하로 내려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당히 시간을 때워야했는데요..
스타벅스 건물이 꽤 커서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스타벅스 건물의 다른층에서는요 DVD도 팔구요 CD도 팔구요
죠죠 실사화도 팔아..?
정말 여러가지를 파는곳입니다
원래는 시부야의 스타벅스에서 보고난 뒤
이치란 라멘을 먹거나 캣 스트리트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더움!!무리하지말자!! 그러므로 일정 취소
신주쿠역까지 걸어갔습니다.
지금 글 적으며 생각해보니 왜 걸어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잠깐 더위 먹었다가 정신차렸나봅니다.
아키하바라역까지는 그래도 전철타고 잘 갔습니다.
네...이 뒤엔 크게 한일 없었습니다..
돌아오니 오후5시였고
칭구들과 다른곳을 가려니 쇼핑한걸 정리하고있네요
허헣 따로 아키바를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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