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마->신 오사카->난바->칸사이 공항 순서로여기저기 갈아타면서 이동했습니다.또 모르는 루트를 타서 헤매느니 아는길로 확실히 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난바칸사이공항는 3~4번 타봤으니까요그렇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칸사이 공항에서 노숙을 할겁니다.인천공항에서 노숙을 할때는주변에 콘센트가 있는 의자에 누워서 잤는데칸사이 공항은 정해진 장소가 있다고 하네요저 간판이 보이시나요?이 안에서 노숙을 할수가 있어요!충전할수있는 콘센트도 있고 담요도 빌려줍니다!그리고 대합실을 나오면 버거킹이랑 편의점이 있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버거킹으로 향합니다.한국에서 버거킹을 많이 먹어봤기 때문에 왠만한 메뉴는 다 알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제가 못먹어본 메뉴를 찾아봤습니다.애플파이는 처음 보는 메뉴네요!!하이네캔?저건 술인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