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0

[2019 도쿄]7/27 아키바 돌아다니기,스미다가와 불꽃놀이

아니 이 시국에 일본여행을?생각이 들수 있지만이 여행은 2019년 4월에 [호텔환불 불가]로 예약한 7/23~7/31 도쿄여행입니다.4월에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여행 싸게 갈 생각뿐이었지..일본여행을 안가게 되면 호텔에서만 발생하는 손해 최소 100만원..그래서 갔습니다.-아니 이시국에?에 대한 짧은..해명-7/27 토요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입니다.스미다가와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 트위터를 확인해보니 불꽃놀이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올라왔습니다. 예이!글랜시트 아키하바라 카운터에서 구입할수 있는 조식 티켓이 있다네요.한번정도는 먹어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390엔이면 저렴한 편이기도 하구요.바로 길 건너면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도보 1분조식..

[2019 도쿄]7/26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망한날

7월말에 여행간걸 10월 중순에 올리는 내가 레전드다..이대로 가다간 마지막 귀국하는 날은 내년에 올리겠는걸? 아니 이 시국에 일본여행을?생각이 들수 있지만이 여행은 2019년 4월에 [호텔환불 불가]로 예약한 7/23~7/31 도쿄여행입니다.4월에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여행 싸게 갈 생각뿐이었지..일본여행을 안가게 되면 호텔에서만 발생하는 손해 최소 100만원..그래서 갔습니다.-아니 이시국에?에 대한 짧은..해명- 7/26 금요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숙소 바로 옆에있는 덮밥 체인점 스키야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여행올때 매일 하늘이 이래주면 얼마나 좋아아침부터 아키하바라에서 오락실을 탐방하며 놀았습니다.점심으로 들어간곳은 1년전에 추천 받았지만 그냥 넘겼던 텐동..

[2019 도쿄]7/25 글랜시트 아키하바라/이케부쿠로 스시로

아니 이 시국에 일본여행을?생각이 들수 있지만이 여행은 2019년 4월에 [호텔환불 불가]로 예약한 7/23~7/31 도쿄여행입니다.4월에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여행 싸게 갈 생각뿐이었지..일본여행을 안가게 되면 호텔에서만 발생하는 손해 최소 100만원..그래서 갔습니다.-아니 이시국에?에 대한 짧은..해명-7/25(목) 도쿄 아카사카미츠케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체크아웃을 하고 이동합니다.아카사카미츠케에서 긴자선을 타면 스에히로초 역으로 갈수 있습니다. 스에히로초 역에서 JR아키하바라역까지 도보5분!개꿀팁25일부터 28일까지 묵게 될 숙소 글랜시트 아키하바라 캡슐호텔입니다.기억이 맞다면 이번이 3번째 숙박이 되는데요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 3분 / UD..

[2019 도쿄]7/24 야키니쿠라이크/스크램블교차로

아니 이 시국에 일본여행을?생각이 들수 있지만이 여행은 2019년 4월에 [호텔환불 불가]로 예약한 7/23~7/31 도쿄여행입니다.4월에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여행 싸게 갈 생각뿐이었지..일본여행을 안가게 되면 호텔에서만 발생하는 손해 최소 100만원..그래서 갔습니다.-아니 이시국에?에 대한 짧은..해명-7/24(수) 도쿄 아카사카미츠케에서 첫 아침을 먹었습니다.1년 반 정도 전에 이용했었던 호텔인데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번 왔습니다.날씨는 좀 덥겠지만 맑음!오늘의 계획은 야마노테선 한바퀴 돌기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가기뜬금없이 야마노테선은 왜? 일본여행 가기 전에 들었던 야마노테선 ASMR...가게 되었을때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날씨좋은 평일 오후 사람이 적은 시..

[2019 도쿄]7/23 일본 입국/가쓰시카 불꽃놀이

7/23(화) 부터 7/31(수) 까지 혼자 도쿄에 다녀왔습니다.불매운동 분위기인 이 상황에 뻔뻔(!)하게 일본을???이라는 생각이 들수 있으나 예약은 4월에 했고,호텔을 싹 다 환불 불가로 예약해서 여행을 취소하면 손해가 최소 120만원...그래서 갔습니다.대한항공 타고 갔어요. [KE 703!]일찍 예약해서 출국 아침/ 귀국 저녁시간 인데도 25만원에 끊었습니다.아침식사입니다.새벽 5시에 일어나 출발해서 공항에서 먹었습니다.작년에 도쿄로 여행을 갔을때 매우 더웠습니다.그래서 이번에 계획을 짤 때 정말 이거면 되나 싶을 정도로 일정을 적게 잡았습니다.하루에 가는 곳 단 하나! 많아봐야 둘!날씨가 흐려도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면 맑은 하늘이 보이는게 좋아요.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나리타공항->우에노-..

[2018 도쿄]8/2 더웠던 귀국날

8월 2일,다이바에서 맞는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계획해놓은 일정은 없었습니다.이번엔 1층 뷔페로 조식을 먹으러갑니다.조식 먹으려고 7시에도 일어나보고이날은 아침 8시에 어떻게든 일어났습니다.조식인데 가격이 2737엔..안일어날수가 없지조식 포함으로 해서 다행이다맛은 무난했습니다.한쪽에서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던데그걸 못먹은건 조금 아쉽네요.체크아웃이 12시까지였기 때문에 먹고 와서 다시잤어요.체크아웃을 하고 신바시로 이동합니다.지름신이 강림하신 우리 칭구의 짐..맡길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이날 폰에서 나온 기온은 36도..햇살이 쨍하고 내리쬐니 녹아내리는 날씨입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우에노 역에 도착했습니다.한 친구는 거의 탈진급으로 쓰러지려고 하고 다른 친구는 마지막으로 스시를 꼭 먹고싶다고..

[2018 도쿄]8/1 귀국 하루전,먹방

8월1일 다이바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여행전 생각한 이날의 일정은 돈키호테 쇼핑과 오다이바 전 라인을 둘러보기 였습니다.조식을 먹으러 문을 열고나오니 신문이 걸려있습니다.와 교양있어보인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읽어보려는데 영어잖아?못읽으니 넘깁니다..조식권을 받으면 1,2,3,30층 4곳의 조식중 선택하여 먹을수 있습니다.오늘은 30층을 선택하였습니다.아침 7시부터라고 해서 시간에 맞춰왔는데도몇사람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습니다.초밥 아주 맛있었고,같이 나온 국물요리도 좋았습니다.다시 방에서 조금 쉰 후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각자 자유일정으로 결정하고 친구는 오다이바를 쭉 돌러간다고 하고 사라졌습니다.신바시쪽으로 나온김에 맛집이 있나 찾아보니아키..

[2018 도쿄]7/31 아키하바라->다이바 -2

밖에 있는 거대한 건담을 봤으니안에있는 건담샵도 한번 보러 가야겠죠7층에 있고 꽤 규모가 컸습니다.친구 상태 보니까 이미 눈이 돌아갔네요이미 지른걸 후회하며 돈 뽑을 ATM을 꼭 찾겠다는 친구와 같이 안을 돌아다녔습니다.오래전에 나온 상품부터 최근 상품까지 쭈욱 전시되어있었습니다.전 건담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돌아다녔지만친구는...그렇지 않았네요 30분정도 둘러보다가 끌고나왔습니다.밥부터 먹어야지 칭구야식당가 찾고있부엉?아니 올빼미인가? VR체험존다음에 다시 일본여행을 오면 해보자고 생각하고 넘깁니다.식당가가 있는층으로 왔습니다.2층과 6층에 있는데요,2층은 푸드코트같은 느낌,6층은 식당가 느낌입니다.정말 다양한 음식점이 있습니다.보시다시피 회전초밥도 있고순두부도...있고..? 거기서 순두..

[2018 도쿄]7/30 정말 더웠던 신주쿠쪽 탐방기

7/30 월요일,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시부야와 신주쿠를 갈 일정입니다.목표는 신주쿠에서 점심식사 후시부야에서 스크램블/캣 스트리트/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신주쿠로 왔습니다.월요일이라 그런지 밖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아니면 더워서 없는걸까요?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왔습니다.밥먹으러 왔어요먹음직스러운 라멘...아닙니다스테이크 썰러 왔어요!여기가 싸면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파는 맛집이라고 하네요11시~3시 점심영업이라고 해서 왔는데11시30분 도착...10명 대기 무엇2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고기를 두개 시켰습니다. 가격 2200엔!완전 그냥 어우 추천맛집입니다굳이 일본가서 스테이크 썰 필요가 네네네 있습니다그 후 지갑 등의 쇼핑을 시도하려 하였으나..신주쿠역 엄청 넓습니다....

[2018 도쿄]7/29 불꽃놀이 보러는 갔다!

7월 29일 일요일, 다시 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어제 쏟아지던 비와는 다르게 완전 쨍쨍합니다.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를 하고있네요.들어가보고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일단 밥부터 먹으러갑니다.간단하고 맛나고 저렴한!어제갔던 그곳입니다.트위터를 확인해보니 오후7시 개최가 확정되었다고 나왔습니다!오늘은 다행히도 하루종일 아키하바라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게임센터에 있는 뽑기입니다.코인을 넣으면 파란색 칸중 하나가 빨간색으로 변해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빨간 칸이 상품을 지탱하고있는 저 노란색 바가 있는 곳에 정확하게 멈추게하면 상품이 떨어집니다.친구가 한번에 뽑아서 찍은 기계입니다.아직도 배가 아픕니다...이런저런 적당한 덕질을 하다가 숙소 옆에 있는 라멘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츠케멘 (약 800엔) 매우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