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수) 도쿄 아카사카미츠케에서 첫 아침을 먹었습니다.

1년 반 정도 전에 이용했었던 호텔인데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번 왔습니다.

날씨는 좀 덥겠지만 맑음!

오늘의 계획은 야마노테선 한바퀴 돌기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가기

뜬금없이 야마노테선은 왜?



일본여행 가기 전에 들었던 야마노테선 ASMR...가게 되었을때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날씨좋은 평일 오후 사람이 적은 시간에 바깥풍경을 보면서 앉아있고 싶었는데


비가...와버렸지...이걸 10%가 해냅니다

그래도 이렇게 일정이 깨질 때를 대비한 플랜이 있습니다.

내일 일정을 땡겨쓰면 됩니다

벽람항로 왜 여기있누


그래도 비가 와서 바깥온도를 내려주신다면 여행이 쾌적해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응 아니야 소나기야  습식 사우나로 만들어버리고 비구름은 갔습니다


점심만 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돈코츠라멘+교자 [950엔]

일본에 오면 왠지 많이 먹게되는 돈코츠

30도의 습식 사우나 넘나 무서운것

오전 일정은 놓쳤지만 나머지 하나까지 놓칠수는 없어 빠른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1인 야키니쿠 체인점 야키니쿠라이크

야키니쿠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비싸다 / 가족 또는 모임 인데 1인이라..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팔고 있네요. 거기에 소금/타레(소스!)를 고를수 있었습니다.

1인용 불판도 있고 물을 달라고 직원을 부를 필요도 없습니다.

주문도 터치패널로 하면 됩니다. 터치패널에서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소심해서 주문을 잘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정말 마음에 드는 식당

삽겹살(소금)+갈비(양념) / 밥세트[밥+미역국+김치]

해피타임에 가면 첫 생맥주 180엔.. 이정도면 괜찮은것..같은데..?

처음 먹어본 소 혀

이건 혀다 이건 혀다 생각하면서 먹으면 기분이 이상합니다. 그러지마세요

된장,간장 레몬 등 여러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나올때 미리 되어있는 소금/타레로도 충분히 간이 되어있어 손대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시부야로 갑니다.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긴자선을 타고 바로 갈수 있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약 10분정도를 걸어가면 됩니다.


스타벅스 들어가서 새로나왔다는 복숭아 프라푸치노도 먹어보고

사람 많은 2층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으면 작년과...똑같은 패턴이지...

이대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MAG'S PARK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입장료는 1000엔이지만 300엔으로 할인중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옷이 비치기는 했지만) 높은 곳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을수 있었습니다.

우아앙

300엔 내고 올라올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000엔 내라고 하면..안올라갈듯






저녁도 먹었고 시부야도 갔다와서 쉬면서 사진을 돌려보다가


아....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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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화) 부터 7/31(수) 까지 혼자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불매운동 분위기인 이 상황에 뻔뻔(!)하게 일본을???이라는 생각이 들수 있으나


예약은 4월에 했고,호텔을 싹 다 환불 불가로 예약해서 여행을 취소하면 손해가 최소 120만원...

그래서 갔습니다.

대한항공 타고 갔어요. [KE 703!]

일찍 예약해서 출국 아침/ 귀국 저녁시간 인데도 25만원에 끊었습니다.

아침식사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출발해서 공항에서 먹었습니다.

작년에 도쿄로 여행을 갔을때 매우 더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획을 짤 때 정말 이거면 되나 싶을 정도로 일정을 적게 잡았습니다.

하루에 가는 곳 단 하나! 많아봐야 둘!

날씨가 흐려도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면 맑은 하늘이 보이는게 좋아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나리타공항->우에노->아카사카미츠케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여행에서의 첫번째 숙소

센츄리온 그랜드 호텔 아카사카미츠케입니다.


호텔숙박 고객은 2층 사우나 이용 24시간 무료!

아카사카,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가깝다!

7/23일의 계획은 체크인 후, 가쓰시카 구에서 열리는

가쓰시카 불꽃놀이를 보러 가는 것입니다.

전철타고 50분 걸립니다.


+도쿄에서 유명한 불꽃놀이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스미다가와 불꽃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쓰시카 불꽃놀이도 쏘는 불꽃 수도 많고 이쁩니다.

쪼오끔 먼것이 단점

7시부터 시작이라는데 2시간30분정도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유카타를 입은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강가를 따라 불꽃놀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구급차 대기 무엇

도착했을때 시간이 많이 남아서 빠져나왔다가

시간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자리를 잡기는 커녕 돌아가지도 못했는데 불꽃놀이는 시작되고 말았어

자리는 어디에 잡아야 하나 싶고 사람이 많아서 움직이기도 어려운데 그 와중에 불꽃놀이는 이쁘고..

어쩌다보니 발사장소와 약간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좋았어요

혼잡한 시간을 피하려면 불꽃놀이가 끝나기 20~30분 전에 미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불꽃놀이를 보느라 생각을 못해서 밀리듯 빠져나왔습니다..

돌아오니 밤 10시☆

일본에 입국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밤10시까지 못해서 들어갔습니다.

주변에 술집이 많다지만 식당은 10~11시면 문을 닫을 준비를 해요

여기도 들어갔을때 라스트오더 10분 전이었습니다.

츠케멘 곱빼기(900엔)  국물에 담갔다가 호로록

이게 바로 돼지라는 것이다..묵직한 맛입니다.




...

★일본 여행 기간중 가장 많이 걸은날★

첫날부터 정말 많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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