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다이바에서 맞는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계획해놓은 일정은 없었습니다.

이번엔 1층 뷔페로 조식을 먹으러갑니다.

조식 먹으려고 7시에도 일어나보고

이날은 아침 8시에 어떻게든 일어났습니다.

조식인데 가격이 2737엔..안일어날수가 없지

조식 포함으로 해서 다행이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한쪽에서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던데

그걸 못먹은건 조금 아쉽네요.

체크아웃이 12시까지였기 때문에 먹고 와서 다시잤어요.

체크아웃을 하고 신바시로 이동합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신 우리 칭구의 짐..

맡길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날 폰에서 나온 기온은 36도..

햇살이 쨍하고 내리쬐니 녹아내리는 날씨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우에노 역에 도착했습니다.

한 친구는 거의 탈진급으로 쓰러지려고 하고 

다른 친구는 마지막으로 스시를 꼭 먹고싶다고 하네요.

쓰러지려는 친구는 시원한곳에 짐이랑 같이 두고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회전초밥집으로 왔습니다.

3일전에 먹고 반해서 다시 왔습니다.

섡손님은 이쪽에서 기다려주심시오

번역기로 돌려서 따라적은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 식사! 잘먹었습니다


이제는 진짜로 공항갈시간..

5시30분 비행기입니다

전 여행에서 열심히 뛰어 겨우 비행기에 탔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게이세이우에노 급행

우에노에서 나리타공항까지 약 1시간30분 소요, 1030엔입니다.

우에노역 편의점에서 사본 이로하스 바나나우유맛

나리타공항가는 전철 안에서 조심스럽게 마셔봤습니다.

바나나우유맛이 나는가?그건 확실히 아닙니다.

바나나 맛이 나는가?신기하게 바나나맛은 납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하스는 반 남겼습니다.

제 취향은 확실히 이로하스 복숭아맛♡

바나나우유맛은 내리자마자 버렸습니다.

하루 전에 산 일본의 교통카드 Suica

있으니 확실히 편합니다.이동할때마다 표 구입할 필요도 없구요.

 거기에 5엔 깎아줬어...

체크인은 아슬아슬하게 끝냈습니다.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고있는데 옆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아니 이게 다 대한항공 체크인 줄인가?싶었는데 진에어였습니다 ㅎㅎ..

대한항공 카운터는 체크인 다 끝냈는지 줄이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창가자리가 아니었기에 비행기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것이 없었습니다.


기내식이 나오는데 옆자리 친구가 자기는 안먹겠다고 합니다.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안먹더니 이 칭구가 또..?

일단 받으라고 말하고 받은 기내식은 제가 먹었습니다.

이번엔 해산물 기내식으로 나왔네요

칭구는 과일이랑 빵만 가져갔습니다.

이 맛난것을 안받으려 하다니

덥긴 했지만 그래도 잘 놀다 왔습니다.

이제 다시 돈모을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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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다이바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여행전 생각한 이날의 일정은 돈키호테 쇼핑과 오다이바 전 라인을 둘러보기 였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문을 열고나오니 신문이 걸려있습니다.

와 교양있어보인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읽어보려는데 영어잖아?못읽으니 넘깁니다..

조식권을 받으면 1,2,3,30층 4곳의 조식중 선택하여 먹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30층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침 7시부터라고 해서 시간에 맞춰왔는데도

몇사람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초밥 아주 맛있었고,같이 나온 국물요리도 좋았습니다.

다시 방에서 조금 쉰 후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각자 자유일정으로 결정하고 친구는 오다이바를 쭉 돌러간다고 하고 사라졌습니다.

신바시쪽으로 나온김에 맛집이 있나 찾아보니

아키하바라에 괜찮은 돈코츠라멘집이 있다고 합니다.

왜 전 숙소에 머물때 찾아가지 않았을까요..

천엔정도 한 돈코츠라멘

터치패널로 주문하고,매운맛소스,마늘 등의 양부터 면의 삶는시간까지 

터치패널로 설정하고 주문할 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라멘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간장계란밥 같았던 사이드(450엔)

사진이 뿌연것같은것은 폰에 뭔가를 손댔더니 중앙 빼고 다 뿌옇게...

음식찍을때 쓴다고 해서 썼더니 망했어요

맛?최고!! 그러나 양으로는 조금 부족했다...

2시간정도 돌아다니면서 소화시킨후 KFC로 들어갑니다.

거의 모든 한국 패스트푸드점의 탄산음료에는 메론소다가 없죠

일본에서 맛보았습니다.

한국에 왜 없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만듭니다.

이제 진짜 목적을 이루러 가야합니다.

돈키호테 가야죠! 신바시로 이동했습니다.

역앞에 소바/우동집이라고?

들어가야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면이 너무 굵었어요

더운 일본 신바시의 거리를 걸어

돈키호테 도착!

유투브 어딘가에서 본 타마고간장부터

불닭볶음면...까지..? 5개에 9천원이야..?

시원한 에어컨 쐬며 이것저것 쇼핑했습니다.

이것저것 조건은 있지만

대충 의약품 빼고 5400엔이상 구입하면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다는 정보를 어디서 듣고 왔기에 이것저것 주워담았습니다.

얼마 나왔나 봤더니 9천엔..

어...이게 아닌데

이제 세금합계에 쓰여진 644엔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신바시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받은 면세방법

1층에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계산을 한 후

물건과 영수증을 들고 2층에 있는 면세 카운터로 올라갑니다.

면세카운터에 구매한 물건을 올려놓고 여권,영수증을 제시합니다.

구입한 물건들은 밀봉되어 한국에 도착하기 전에 열면 안되는 상태가 되며 세금을 돌려받게됩니다.

644엔이라는 큰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8%할인쿠폰을 사용한 기분이 드는군요

먹기만 하고 쇼핑한번 했는데 어둑어둑해지려고합니다.

이제 돌아가서 짐을 정리해야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길.

드디어 앞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몇번 타보면서 느낀건데 앞자리에 앉으면 꼭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앞자리에 못앉으면 굳이 사진을 찍지는 않고 밖을 보거나 잡담을 나누게 됩니다.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사진은 30장 넘게 찍었지만 다 올리면 글이 안올라가니까 스톱

한거 없어보이지만 걷기는 정말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다이바로 돌아왔습니다.

다이버 도쿄시티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아까 올린것들은 다 점심입니다.

스프가 참 특이했습니다. 먹기 전에는 계란국같은 느낌을 생각했는데 완전 틀렸어요.

식감은 약간 걸쭉하고 맛은 옥수수캔을 딴 뒤의 밑에 남은 물맛

볶음밥은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를 친구에게 얻어먹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친구가 산다고 하니 괜찮습니다.

비싸보였고,맛있었습니다.

후회없는 하루였다!

다음날이 마지막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먹고싶은거 다 먹고 다니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여행방식입니다.

진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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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거대한 건담을 봤으니

안에있는 건담샵도 한번 보러 가야겠죠

7층에 있고 꽤 규모가 컸습니다.

친구 상태 보니까 이미 눈이 돌아갔네요

이미 지른걸 후회하며 돈 뽑을 ATM을 꼭 찾겠다는 친구와 같이 안을 돌아다녔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상품부터 최근 상품까지 쭈욱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전 건담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돌아다녔지만

친구는...그렇지 않았네요


30분정도 둘러보다가 끌고나왔습니다.

밥부터 먹어야지 칭구야

식당가 찾고있부엉?

아니 올빼미인가?


VR체험존

다음에 다시 일본여행을 오면 해보자고 생각하고 넘깁니다.

식당가가 있는층으로 왔습니다.

2층과 6층에 있는데요,2층은 푸드코트같은 느낌,6층은 식당가 느낌입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회전초밥도 있고

순두부도...있고..? 거기서 순두부가 왜나와..?

음 다양한 나라에서 관광을 올테니 있는것도 이상하지 않네요.

결정한 곳은 카츠라쿠 라는 돈카츠 식당 돈카츠 예이!

원래 밥 먹으려던 곳은 여기가 아니었는데

밖이 너무 더워서 즉석에서 결정!

세트..이름 기억 안남..

1500엔

밥+양배추+된장국+날계란 무한리필

게살크림고로케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와 겁나 맛있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같이 한잔씩 시킨 생맥주 (소) 400엔

생맥주가 이렇게 잘넘어가는줄 몰랐습니다..

캔맥주만 따서 먹던 저에게 신세계 오픈

50엔 추가하면 큰걸로 가능하던데...다음엔 꼭 큰 것으로 시킬겁니다.


리필하는곳입니다.

눈치볼거 없이 스스로 원하는만큼 퍼가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에서 먹어보는 밥+날계란+간장 조합은 꽤 좋았습니다.

미끌미끌하지만 비리지 않았어요


서브웨이에서 처음 맛보게 된 크림소다 300엔

만드는걸 지켜봤습니다. 

얼음->메론소다를 따른다->크림같은걸 까서 얹어준다->완성!

얹어준 크림이 뭔가했더니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 서브웨이에서도 파나요?판다면 사러 갈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건담에 불이 멋지게 들어와있습니다.

오우야....

사진 찍을만 하네...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이 이쁘다!해서 일단 사진으로 남겼는데

제손은 똥손이 맞는듯 합니다

눈으로 남겨온뒤 사진으로 보니 음...

가로로 찍기

제가 못찍어서 그렇지 직접 보시면 지이인짜 이쁩니다.

예이 우리 호텔이다

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왔을때 건담을 보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다음에 또 여행을 오게 된다면 저런 비싼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고 얘기를 나눴었는데

이번에 예약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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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화요일,아키하바라에서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새로운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체크아웃하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번호표를 들고 줄을 서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호텔의 체크인 시작시간은 오후3시

5시간이지만 캐리어를 끌고 다닐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코인락커에 집어넣었습니다.

한국어로 설명도 해줘서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오전에 결정한것

아키바에 올 일이 오늘로 없을것같으니

마지막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모이기

그래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아키하바라->신바시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모노레일을 타야합니다.

유리카모메입니다.

5분간격으로 출발하는 무인 모노레일!

앞자리에 앉게 된다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구마구 찍게 됩니다...만

실패했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요

왠만한 패스로는 안되는곳입니다.

유리카모메전용 1일패스 820엔!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신바시->다이바 역까지 320엔! 왕복이면 640엔! 

한번 왕복하고 관광 끝날게 아니라면 패스가 이익일수도 있습니다!

다이바 역에 내려 도착한 이 숙소!

레인보우 브릿지(의 반대) 전망이 보이고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이 호텔은?!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입니다! 2박 예약했어요!!

3인룸 2박에 60만원!!(조식포함)

70만원이 떴지만 있는 할인혜택을 다 넣어 어찌 10만원 깎아냈습니다...

다이바 역에는 사진찍기 좋은게 많더라구요

이쁜 건물도 많고

레인보우 브릿지도 야경이 이쁘다고 하고

큰 건담도 있

사람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올리고있는 이유

일정한 시간이 되면 변신을 합니다

전 오후5시의 변신을 봤습니다.

       

멋지잖아!!!


사진 너무 많아서 나눠 올려요.

이날은 정말 이것저것 많이 찍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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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월요일,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

시부야와 신주쿠를 갈 일정입니다.

목표는 신주쿠에서 점심식사 후

시부야에서 스크램블/캣 스트리트/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

신주쿠로 왔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밖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니면 더워서 없는걸까요?

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왔습니다.

밥먹으러 왔어요

먹음직스러운 라멘...아닙니다

스테이크 썰러 왔어요!

여기가 싸면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파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11시~3시 점심영업이라고 해서 왔는데

11시30분 도착...10명 대기 무엇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를 두개 시켰습니다. 가격 2200엔!

완전 그냥 어우 추천맛집입니다

굳이 일본가서 스테이크 썰 필요가      네네네 있습니다

그 후 지갑 등의 쇼핑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신주쿠역 엄청 넓습니다...

포기하고 시부야로 갑니다.

시부야로 왔습니다.

목적은 스크램블 교차로 찍어가기

스타벅스 2층에는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저도 성공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올리려했는데 그건 실패했습니다.


칭구는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는지 지하로 내려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당히 시간을 때워야했는데요..

스타벅스 건물이 꽤 커서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스타벅스 건물의 다른층에서는요 DVD도 팔구요 CD도 팔구요

죠죠 실사화도 팔아..?

정말 여러가지를 파는곳입니다

원래는 시부야의 스타벅스에서 보고난 뒤

이치란 라멘을 먹거나 캣 스트리트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더움!!무리하지말자!! 그러므로 일정 취소

신주쿠역까지 걸어갔습니다.

지금 글 적으며 생각해보니 왜 걸어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잠깐 더위 먹었다가 정신차렸나봅니다.

아키하바라역까지는 그래도 전철타고 잘 갔습니다.

네...이 뒤엔 크게 한일 없었습니다..

돌아오니 오후5시였고

칭구들과 다른곳을 가려니 쇼핑한걸 정리하고있네요

허헣 따로 아키바를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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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일요일, 다시 아키하바라에서의 아침입니다.

어제 쏟아지던 비와는 다르게 완전 쨍쨍합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를 하고있네요.

들어가보고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일단 밥부터 먹으러갑니다.

간단하고 맛나고 저렴한!

어제갔던 그곳입니다.

트위터를 확인해보니 오후7시 개최가 확정되었다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다행히도 하루종일 아키하바라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센터에 있는 뽑기입니다.

코인을 넣으면 파란색 칸중 하나가 빨간색으로 변해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빨간 칸이 상품을 지탱하고있는 저 노란색 바가 있는 곳에 정확하게 멈추게하면 상품이 떨어집니다.

친구가 한번에 뽑아서 찍은 기계입니다.

아직도 배가 아픕니다...

이런저런 적당한 덕질을 하다가 숙소 옆에 있는 라멘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츠케멘 (약 800엔)  매우 맛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본여행중 먹은것중 맛없는것이 없어 다행입니다.

첫날은 밤이라서 못찍고

둘쨋날은 하루종일 비가와서 못찍고

세번째 날이 되어서야 겨우 찍어보는 숙소

글랜시트 아키하바라 캡슐호텔입니다.

가격대는 약 4만~5만원선

아키하바라에서 5분거리!!

무료 음료와 커피도 있는 괜찮은 곳입니다.

덕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것입니다.

제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드리는겁니다.

일요일은 아키하바라 보행자천국의 날

차도를 통해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차도에 누워있는 사람도 봤는데..그러지는 마세요...

오후 3시쯤 친구들과 모였습니다.

스미다가와 불꽃놀이를 보러 갔습니다.

워낙 크게 열리는 불꽃놀이라서 많은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보통 선택지는 아사쿠사(센소지) 

불꽃쏘는곳으로 직접가기

스카이트리(비쌈,그러나 실내라서 시원)

미나미센주의 시오이리 공원 등이 있습니다.

아사쿠사 근처에 있으시면 건물이 가리지 않는 한 잘 보인다고 하네요.

어쨋든 처음이라 정보가 없기에 

미나미센주를 목적지로 정하고 갑니다.

대충 요정도 거리입니다.

멀어보이지만 그래도 보인다고 하네요

분명 5시가 되기 전에 내렸는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길도 생각보다 헤맸습니다만 

행사가 있을때의 꿀팁

가는 길을 모를땐 적당히 사람들을 따라가면 길이 나옵니다.

정말로요.

여기도 꽤 알려진 불꽃놀이 스팟인가봅니다.

케밥이라거나 야키소바 등등 

포장마차가 많았습니다.

미나미센주는 불꽃놀이 발사장에서 꽤 떨어진 곳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갈땐 돗자리와 음료 등을 꼭 챙겨가시고

혹시 빈 자리에 테이프가 둘러져있다면 그건 주인이 있는 자리니 돗자리를 깔지 마세요

이 인파가 보이십니까!

그래서 사진이 잘 찍혔느냐

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망했습니다

사진말고 눈으로 볼때는 보기 좋았어요

사진으로 남기기 에는 미나미센주는 아닌것같네요

혹시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아사쿠사로 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혹시 갈 생각 있는 여러분 참고하세요


그 뒤 돌아오는 길에도 사진으로 찍을만한 것이 많이 보였지만

더위에 지쳐 더 찍지 못했습니다...

29일은 어찌 이걸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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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7/28 도쿄,아키하바라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10시쯤 아침을 먹으러 나왔는데 문을 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합니다.

예정된 일정은 아키하바라를 오전에 같이 돌며 적당히 길을 파악하고

오후에 따로 돌다가 모여 스미다가와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    였습니다.

그런데 비가 조금씩 오니 조금 불안합니다.

아마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내리는 것이겠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여기만 3번이상 찾은것 같아요.

싸고 맛있고 주문도 간단해서 아키하바라에 오면 자주 찾는곳입니다.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자판기로 식권을 사서 들어가는 소바/우동집입니다.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곳 답게

애니메이션과 전자상가 관련 샵과 광고가 많습니다.

우리_친구_지름신_강림.jpg

22000엔이라니 친구야...

아키바에 처음 온 친구가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불타오릅니다!

친구들이랑 따로 다니기 전에 트위터 잠깐 확인하니

29일로 연기라구요??

아침에 오던비도 그쳤는데??뭐 연기라니 어쩔수 없지...

점심은 친구가 꼭 가고싶다고 했던 스시집으로 갑니다.

우에노 역 근처의 회전초밥집 

오오에도 우에노점

친구가 전에 우에노에서 길을 잃어서 헤매다가 들어간 스시집인데

먹고 눈물을 흘렸다고...뭐 믿거나말거나


+길을 헤매다 들어간 곳이라고 한게 복선이었는지

같이 갈때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헤매다가 들어간곳이라 위치가 잘 기억이 안났다고...

한접시에 150엔이고,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친구가 강력추천해준 메뉴입니다.

이제 저의 강력추천 메뉴이기도 합니다.

보이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퀄리티 괜찮죠?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윗 초밥집에서 30m도 떨어지지않은 매우 가까운 곳에

빙수가게가 있습니다.

일본의 빙수는 어떨가 궁금하기도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평가

둘이서 하나를 시키세요.그릇 위에 푸짐하게 올려줍니다. 

 맛은 정직한 갈은 얼음+시럽 맛.

연유를 추가하실수 있습니다.

한번 시도는 괜찮습니다만,맛있다고 계속 사먹을 맛은 아닌듯...

우에노에서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오고 시간을 보내니

비가 아주 장대비가 되어 쏟아져 내렸습니다!!

스미다가와 불꽃놀이 본부가 옳은 결정을 내렸네요

낮의 저를 반성합니다.

결국 이날은 아키하바라만 돌게 되었어요.

그래도 밤이 되니 비가 어느정도 그쳤습니다.

우에노 기온 26도!

비가 한바탕 내리고 난 뒤라 그런지

저녁은 꽤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한국은....

그만 알아보자

[일본가서 더 더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피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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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8/2 도쿄여행에 대한 글입니다.

먼저 말하자면 이번 여행은 걱정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도쿄를 직접 관통할것으로 예상된 태풍 종다리와

여행당일에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린 나의 익스피디아 앱...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도쿄여행중 비만 내리고 불꽃놀이는 취소되고

내 호텔예약을 확인할수 없어 체크인조차 못하고...이런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상관 없다네요

아이 호텔 못가면 노숙을 하는것이고! 비오면 우산쓰면 해결되는것이고!!

참으로 긍정적인 우리 칭구들....

어찌 출발해봅니다.

두유 노우 갱남스타일?

이날 날씨 35도..이게 날씨냐 이게!!

서울 도심공항에서 미리 체크인 및 수화물 부치기,출국심사가 가능합니다.

항공기 출발시간 3시간20분 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엑스와 서울역에 있으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큰 캐리어 없이 편하게 공항으로 갈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코엑스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언제나 전철로 이동했었는데 역시 직통버스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이 15000원이라 그렇지..분명 공항선 타고 5천원정도였지않나...

대한항공은 2터미널

아시아나항공은 1터미널 알고계시죠?

둘중 고민하다가 2터미널을 꼭 이용해보고 싶어서 대한항공으로 끊었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여행가는 사람으로 공항이 붐빕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네요.

쉑쉑버거???

2터미널에 있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예약해놓은 엔화와 와이파이를 수령합니다.

엔화를 ATM으로 수령이라니 

이건 처음 받아보네요

왼쪽에 사람들이 줄서있는것이 보이시죠?

하지만 도심공항을 이용했다면?

승무원과 외교관,그리고 도심공항 이용자만 이용할수 있는 전용통로입니다.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을때도, 들어가서도 우리 이외의 사람이 없어서 

검사 및 수속은 10분도 채 걸리지않고 끝났습니다.

도심공항이 이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바로 전 여행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수속이 늦어져서 비행기를 놓칠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왔는데

정말 너무 많은 여유가 생겨버렸습니다.

비행기 뜨는시간은 5시40분(+20분 연기)  면세점쪽으로 들어온건 4시30분...

게이트쪽에 소소한 구경거리가 많으니 둘러보시면 시간이 잘가고 좋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좋았어요

호놀롤루(나리타 경유)

나리타까지만 타고가용

좌석에 앉았는데

아니!!창가자리!

그것도 날개가 보이는!!

이건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다!!


그 외 수많은 날개와 구름사진이 있지만 용량부족으로 올리지 못하는 이 슬픔

여행 끝나고 와서 돌려보니 엄청 많이 찍었습니다.

2시간 반정도를 날아 드디어 나리타공항 착륙합니다!

밤 늦게 착륙해서 그런지 입국심사도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로 이동합니다.

2,470엔(약 25000원)

가격은 비쌉니다만,우에노까지 45분은 꽤나 매력적입니다.

거기에 지정석이라 서서갈일도 없구요.

숙소는 아키하바라에 있어서 갈아탑니다.

밤 11시가 되어 드디어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도 다행히 잘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인 끝나고 다시 켜보니 앱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찌 체크인이 딱 끝나니 정상으로...ㅡ.ㅡ

친구가 체크인하자마자 키를 잃어버려서 잠깐 찾는 소동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큰사건 없이 여행의 스타트를 잘 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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