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1월 오사카

[2017 오사카]1/12 많이 걸었던 하루 1/2

ConanMania 2017. 3. 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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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찍은 가격표입니다.

퍼스트 클래스 5600엔! 아이 비싸다!

하지만 전 4천엔에 예약했습니다!

아이 좋다!

처음와본 교토니까요

청수사(키요미즈데라)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토 역 근처에서 찍었습니다.

건물이 멋졌어요

여행간 날씨는 매우 화창함!

워우 예!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이게 다 버스줄입니다.

옆에 자판기는 1일 패스를 사는곳입니다.

이게 1일 패스입니다.

교토의 버스를 무제한으로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

패스를 산 후 처음 이용할때만

카드 입구라고 쓰인곳에 패스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뒷면에 날짜가 찍혀서 다시 나옵니다.

두번째 이용부터는 그냥 버스기사에게

패스를 보여주면 끝!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나왔습니다.

키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길에 있는 가게에 왔습니다.

오전 10시30분정도였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쨋든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왠지 이날은 소바가 더 땡기던 날

메뉴판을 더 넘기면 파르페같은(?)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소바 단품이랑 파르페를 시키자 

소바를 거의 다 먹었때 쯤에 파르페를 준비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오우 센스

소바(750엔)

파르페가 아닐수도 있지만 파르페라고 하죠

맛은 매우 좋음

가격..음..700엔이었나?

만족스러운 식사 후 키요미즈데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걸어올라가는 중에 막 관광버스들이 지나갑니다.

한자가 쓰여있었으니 분명 중국인일겁니다.

언제나 파란색으로 빛나는 로손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여기가 키요미즈데라 주변이라 그런것일까요?

밑에서 위를 보면 이렇습니다.

세 줄기의 물이 떨어지고 있네요

이곳에서 어떤 물줄기를 받아서 먹느냐에 따라

건강..연애...재물...학업..?

뭐였지?

어쨋든 저는 오른쪽 물을 받아 마셨습니다.


아이 더 올리고 싶은데 사진용량의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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