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1월 오사카

[2017 오사카]1/7 덴덴타운/난바시티

ConanMania 2017. 2. 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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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오사카.

도톤보리/덴덴타운/난바시티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자전거를 타고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방학이라고 늦잠만 자다가 일찍 일어나보니 괜찮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숙소를 나와보고 안 사실

숙소와 덴덴타운이 3분거리 워우 예!

사거리 하나 통과해서 한블록가면 그곳은 덴덴타운 워우 예!

영업 개시하기 전의 덴덴타운입니다.

오전 8시 반쯤에 찍은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피규어를 보고싶었으나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처음 해볼때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한번 할때 1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했는데,일찍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30분정도 하고 나왔습니다.2천엔정도 쓴것 같네요

(사진을 찍지않은 일정-난바시티의 영화관에서 저녁 6시30분의 칸코레 극장판 티켓을 끊음)

도톤보리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걸어서 15~20분이면 갑니다.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중국 관광객이 특히 많았습니다.

저 꽃게 이외에도 커다란 것(?)이 많습니다.

도톤보리 거리를 거의 다 내려왔을때 고양이 카페..는 아닌 그런곳에 들어갔습니다.

좁은 건물의 2층에 있었습니다.1시간 1천엔.

고양이는 많은데 냄새가 엄청 났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지를 세탁했습니다.

비추천입니다 냄새 어우

점심-도톤보리에 있는 스키야

730엔!

한국의 롯데리아와는 다르게 너무나 고급스러워보이는 버-거

큐브모앙의 베이컨을 넣은 버-거

그러나 점심은 이미 먹었으니 그냥 돌아갑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4시까지 낮잠잤습니다.

오사카 성을 갈까?생각했는데 아이 귀찮다!

드르렁

낮잠을 자면 다시 배가 고파집니다.

다시 먹으러 갑니다!

회전초밥 100엔 스시입니다.

1접시에 세금포함 108엔!

마시쩡

구글지도를 빌려 왔지만 여기가 어딘지는 모릅니다.

파칭코하는곳이 많은 장소..

예매한 영화시간이 되어 난바시티로 이동합니다.

난바 파크스 시네마(8층에 있습니다)

일반인/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 등으로 영화티켓 요금이 나뉘어 있습니다.

모르겠다.일반인으로 끊었습니다.1800엔

팝콘도 샀습니다! 콤보 800엔!

영화 예고

일주일간 프렌드-2월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은혼 영화-2017년 여름에 나온다고 합니다


칸코레 영화를 보고난 느낌

애니 1기보다 낫다.

류조가 귀여웠다!!

토키츠카제!아마츠카제!워우 예!

마지막으로 전망대.....에 가려고 했으나

오사카 주유패스를 제시하면 무료라고 하는 바로 그 전망대

패스가 없을경우 입장료가 700엔!

밑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아이 비싸다,



이 날이 이 여행을 했던 일정 안에서

가장 알차게 많은 곳을 돌았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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