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1월 오사카

[2017 오사카]1/6 오사카 도착

ConanMania 2017. 2.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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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6~1/13

나혼자 갔다온 오사카 여행


1/6~1/8 인천->오사카

1/8~1/10 마츠야마

1/10~1/11 오사카

1/11~1/12 교토

1/13 귀국


예산은 180만원정도 챙겨갔으나 40만원을 남겨옴,그러므로 140만 사용


예산 분배

하루에 생활비 1만엔x8일=8만엔

사고싶은게 있다면 마음먹고 지를수있는 돈=2만엔

현지에서 지불해야할 숙소 돈=2만엔

비상시 사용할 돈=1만엔

지난번 여행에서 남긴돈=8천엔

13만 8천엔


계획은 크게 안짜고 즉석에서 결정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광지에 많이 안가고 숙소에서 낮잠도 자고 나를 위한 힐링여행 느낌이었습니다.

집->인천공항으로 공항선을 이용합니다.

약 4천원

3시 15분쯤에 오사카를 향해 이륙했습니다.

피치항공의 꼬리가 살짝 보입니다.

가격이 싸기도 했고,혼잡하기로 유명한 칸사이공항에서 그나마(?)

빠르게 입국이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피치항공을 탔습니다.

자리가 너무 좁았습니다..무릎이 너무나 아팠던 비행

칸사이 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로 1터미널에 이동합니다.

입국심사에 30분 넘게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5시40분에 줄서서 핸드폰 만지고있다가 나와보니 6시30분

오사카 숙소는 난바역 근처로 잡았습니다.

칸사이 공항->난바 역까지 공항선은 920엔입니다.

그러나 피치항공을 이용할때 기내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820엔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난바입니다!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던건 게임센터,넷카페를 홍보하는 사람

그리고 멀리에 보였던 LAWSON

코엑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관도 있는 듯 합니다.

숙소를 찾아 체크인을 한 후,아무데나 들어가 일본의 첫 식사를 합니다.

(규동에 치즈가 듬뿍)-800엔 사용.

7일에 가서 칸코레 아케이드를 한 곳입니다.


코스프레 의상을 빌려주는듯 합니다.

카시마 의상이 가발과 함께 걸려있었으나 찍지않음...

씻고 잠!



첫날의 일정은 딱 하나 정해놨습니다.

숙소를 찾아가서 체크인을 하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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